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워즈: 더 컴플리트 레전드/스토리/챕터 1 (문단 편집) === 스토리 전반부 === 오오쿠니누시와 이나바를 따라간 킨타로 일행은 바로 골풀무장에 들어갔다. 카구야가 크기에 압도되자, 오오쿠니누시는 '여기는 미즈호국에서도 가장 크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자랑할 만하다고.' 어깨를 들썩였다. 이때 카구야는 스사노오가 골풀무장을 보라고 말했던 까닭을 알았다. 이나바는 최신 기술이 모여서 국왕이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카구야가 화로에 접근하자 오오쿠니누시는 당장 거리를 두라고 했다. 그런데도 카구야가 아랑곳하지 않자 어떤 남자가 튀어나왔다. 카구야는 남자 덕분에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남자는 여기는 계집년이 노닥거릴 만큼 만만하지 않으니까 당장 꺼지라고 했다. 카구야가 불꽃 때문에 괜찮으냐고 하는데도 남자는 심드렁하게 넘겼다. 오오쿠니누시가 카구야를 호출하자 남자는 정신을 어디에 뒀냐고 외쳤다. 질책을 받아들인 오오쿠니누시가 이름을 물었는데도 남자는 조용히 사라졌다. 카구야를 위기에 빠뜨린 오오쿠니누시는 현장에서 무릎 꿇고 빌었다. 괜찮으니까 너무 그러지 말라고 얘기한 카구야는 저놈이 누구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오오쿠니누시는 아무리 봐도 보통이 아니라고 대꾸했다. 이때 어떤 병사가 일행에게 접근하자 이나바는 무슨 일이 생겼냐고 되물었다. 심각한 표정을 짓단 병사는 이상한 문서를 보여줬다. 이나바는 무슨 이야기인지 알았으니까 본인이 책임지고 데려간다고 하더니, '어떤 여자가 얼굴이 빨개진 채로 찾아왔다. 도대체 무슨 짓을 저질렀느냐고!' 따졌다. 그러자 오오쿠니누시는 좀처럼 얘기를 꺼내지 못했다. 그러자 이나바는 현장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라고 했다. 알았으니까 잡아당기지 말라고 외친 오오쿠니누시는 먼저 간다고 통보했다. 아오메가 이제 질린다고 하자 하나사카는 이즈모 왕자가 여자를 밝힌다는 소문이 사실이었다고 웃었다. 카츠라기가 너무 인기가 많으면 힘들다고 털어놓자, 어떤 병사가 킨타로 일행을 붙잡으려고 했다. 킨타로 일행은 스사노오가 쳐놓은 함정에 꼼짝없이 걸히고 말았다. 하나사카가 이게 무슨 짓이냐고 따지자 카츠라기도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오메는 자신들이 놈들에게 속았을 뿐이라고 외쳤다. 카구야가 일단 여기서 탈주하자고 외치자 킨타로를 비롯한 전원이 무기를 꺼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